여행/해외 여행 (세상구경)
몽골여행 (5)아리아발 사원(새벽사원)
세상과 연애하다
2022. 8. 9. 13:18
27일 도착 첫 날 오후 테를지공원 내 아리아발 사원 투어
몽골은 유적지를 보는 여행이 아니라 자연을 보고 느끼고 품은 여행이다.


아리아발 사원 가는 길은 양탄자를 깔아 놓은 것처럼 야생화가 화려하다

꽃길만 걸으세요. 딱 그말이 어울리는 조그만한 산 길





신이 주신 자연의 축복. 시든 꽃조차도 밉지 않아요.

몽골의 초원, 광활한 대지, 야생화, 파아란 하늘 척박한 땅이지만 여름 한 계절은 화려한 극치입니다



유독 돋보이는 꽃이라 담아 왔습니다.


어디든, 언제든, 어디서든 함께하는 친구가 있다는 게 축복입니다.



한 쌍의 새로 쉬고 있는 모습. 하늘이 예뻐서 담았어요

아리아발 사원 앞 계단

우리나라 절을 생각하면 조잡하고 볼 게 없지만, 비교해서는 안 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