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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담(池淡)정홍자
좋은 소식 올립니다. 본문
모든 분들께 감사글 올립니다.
815 특별사면에 저도 포함되었다는 소식 먼저 전합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에게 더없은 사랑과 배려를 아끼지 않으신 저를 사랑하는 모든 분께 이 지면을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재판 받고 있는 중에 선처를 위해 비맞아 가며, 경로당에 탄원서를 받으러 다니신 이종례 위원장님.
방황하고 있을 때 코칭프로그램으로 용기와 비전을 주신 이근모 코치님.
어머니 같은 모습으로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며, 궁색하지 않을까 늘
살피시는 정어진 원장님.
정홍자는 최고여!! 하시며, 정치적 가르침을 주신 김일주 원장님. 박석빈 부원장님
안부 물어가며, 다른 사람들 앞에서 기죽지나 않을까 더욱 챙겨주시며, 명절 때는 음식해다 날아다 주신 양숙정 선배님.
혹여나 우울한 상태로 밥 굷지나 않을까 시장봐 온다는 핑계로 늘 곁에서
맴도신 신영자 대표님.
요가로 몸과 마음을 다스리도록 배려해 주신 삼법요가 김인순 원장님.
정치에 입문하도록 독려한 몫 때문에 노심초사 하시며, 늘 등다독여 주신
박남식 선생님, 이미아 대표님
마음 잡아 주시려고 섹소폰을 지도해 주신 노용문 선생님 부부와 동호회원님.
아름다운 작은 음악회로 마음을 어루만져 주신 안준모 선생님
재판부터 사면까지 꼼꼼하게 챙긴 친구 원택, 경순, 상금, 미현, 동갑이 뿐 아니라
초등학교 친구들.
항상 기도를 아끼지 않으신 한관희 목사님, 김길민 신부님, 배야고보 신부님, 박성행 주지스님.
늘 곁에서 위로해 주신 이오동 대장님과 의숙언니, 미선아우, 용탁님, 우영 아우.
재판장까지 지켜준 맹태환 회장님.
크고 작은 일 다 봐준 우리 고광태 아우님.
우리 은경이, 정희, 정숙 언니도...
김치 담가 주며, 밥 잘 챙겨 먹으라는 동네 형님, 언니, 친구들...
수시로 전화해 사면 챙기라고 챙기신 최일용, 윤영도, 김백수님 외에도 지역구 어른들
재판 증인 노릇 잘못해서 의원직 상실되지 않았나 자책하신, 지역에 여러 어르신들
특히 투병 생활하시는 김춘태 회장님.
혹시 선배 기죽을까봐 의원직 상실하고 난 후부터 지금까지 그림자 역할을 해 준
사랑하는 후배 황난숙님.
미소를 지을 자신이 없으면 대문 밖 출입을 하지 말라는 희상이 아저씨.
누나 이제 눈물 닦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거야 라며 응원해 준 진원아우님.
그리고 21세기 이종임, 정민순, 박정미님 외 울 회원 여러분
특히 사면을 위해 애쓰신 심재철 의원님, 김금래 의원님과 거명할 수 없는 다른 분들께도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다 거명하지 못할 만큼 많은 분들에 둘러 싸여 긴 터널을 무탈하게 잘 빠져 나왔음을 잘 압니다.
지난 4여년 동안 공인이라는 뜻의 중함을 깊이 깨달으며 나의 삶이 나만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수많은 분들이 하나하나 도맡아 몸과 영혼, 마음과 정신, 먹거리까지 챙겨 주시고 겪려해 주신 분들이 함께 계시기에 앞으로의 삶은 더욱 풍성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여러분들의 고운 마음 잊지 않고 항상 기쁨으로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일일이 거명하지 못한 수많은 분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감사글을 올립니다.
앞으로 계속 좋은 일 만들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글 올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정홍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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