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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담(池淡)정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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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강의 현장

한국 폴리텍대학 대구 캠퍼스 강의

세상과 연애하다 2013. 5. 7. 11:03

 

 

5월 1일 대구 폴리텍대학에 성희롱 예방 교육 강의를 다녀왔습니다.

이경숙 학장께서 초청해 주셨습니다.

예비 취업생인 전교 2학년 대상 400여명에게 '성희롱이 없는 우리 대학' 이라는 주제로 얘기했습니다.

 

현장에서도 여전히 남성들의 성희롱 개념과 여성들이 느끼는 성희롱 개념이 차이가 있었습니다.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는 성적 농담이나, 메세지, 언동들은 서로에게 불쾌감과 굴욕적인 감정을 유발할 수 있다는 걸 놓치고 사는 것 같습니다.

 

性은 聖스러운 영역이라 정성을 다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공공의 장소에서 성차별적 사고로 성을 가지고 농담해서야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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