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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담(池淡)정홍자

희원이의 마라톤 본문

나의 이야기

희원이의 마라톤

세상과 연애하다 2018. 8. 3. 11:07


안양천을 둘이 걸었다.

어느 새 다리가 아픈 희원이가 업어 달란다.

그래서 달리기 시합을 했다

승부욕이 있었는지, 할머니에게 잘 보이고 싶었는지

쉬지 않고 달린다.

우린 결굴 집에까지 이렇게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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