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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여행 (세상구경)

몽골여행 (5)아리아발 사원(새벽사원)

세상과 연애하다 2022. 8. 9. 13:18

27일 도착 첫 날 오후 테를지공원 내 아리아발 사원 투어

몽골은 유적지를 보는 여행이 아니라 자연을 보고 느끼고 품은 여행이다.

한국은 36c 몽골은 초가을 날씨라 선선하다. 9박 10일 동안 룸매 이선숙님

아리아발 사원 가는 길은 양탄자를 깔아 놓은 것처럼 야생화가 화려하다

꽃길만 걸으세요. 딱 그말이 어울리는 조그만한 산 길

백모도 어색하지 않은 자연이 좋다
어느 새 검은 머리 파뿌리 되었어요.
아름다운 야생화 꽃밭이라면 시 한 수를 읊어야 하는데, 아직 멀었나 봐요. 마음에 추억만 담고 왔어요.

 

신이 주신 자연의 축복. 시든 꽃조차도 밉지 않아요.

몽골의 초원, 광활한 대지, 야생화, 파아란 하늘 척박한 땅이지만 여름 한 계절은 화려한 극치입니다 

유독 돋보이는 꽃이라 담아 왔습니다.

아리아발 사원 가는 길목

어디든, 언제든, 어디서든 함께하는 친구가 있다는 게 축복입니다.

몽골 가이드와 함께
아리아발 사원 가는 길 높은 바위에 몽골어로 새겨진 심볼. 누군 옴마니반매움이라네요.

    한 쌍의 새로 쉬고 있는 모습. 하늘이 예뻐서 담았어요

아리아발 사원 앞 계단

우리나라 절을 생각하면 조잡하고 볼 게 없지만, 비교해서는 안 되겠지요?

주변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몽골인들은 반팔, 우리는 긴팔
뒷 배경이 몽골의 스위스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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