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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담(池淡)정홍자

호송례 - 화유당(和幽當)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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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송례 - 화유당(和幽當)

세상과 연애하다 2023. 12. 19. 15:45

23년 12월 4일 화씨 260 사당점에서 작명하신 김인술 박사님과 카랑 뮤지컬 배우님을 모시고 호송례를 가졌습니다. 

화유당 당호를 작명하신 김인술 박사께서는 격있게 호를 부르는 게 좋겠다며, 지담(池淡)과 화유(和幽)로 작명하시며,

그동안 살아 온 삶을 바라보니, 화유가 당호로 좋다고 설명하셨습니다.

화유당 : 사람과 사람을 화합하는 덕(德)이 지극하니 가는 곳마다 귀인(貴人)의 명성(名聲)을 얻으리라 

          타고난 천성(天性)이 자애(慈愛)롭고 현숙(賢淑)하니 화유당이란 호와 홍자(洪子)라는 이름이 세상에 크게 빛나리라 

 

 사주와 당호가 조화를 이루도록 작호를 내려 주시니 지극히 기쁜마음으로 받았습니다.   

             

                                    개천 5920년 단기 4356년 癸卯年(2023) 小雪之節 能山 김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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