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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굿판을보고와서 (1)
지담(池淡)정홍자
굿 당
굿 당 정 홍 자 사업이 어려운 친구가 점집을 가고 싶어 했다. 몇 년 동안 사업이 얼키고 설켜 힘든 상황을 잘 알고 있는 터라 동행을 했다. 신내림을 받은 지 얼마 안 되어 용하다는 점집이라 예약을 하고 한 달을 기다렸다. 간호사였던 그녀는 할머니의 되물림을 받아 아기 신(神)이 내려 점쟁이가 되었다고 한다. 얼굴도 예쁘고 풋풋한 아가씨였다. 선량하게 생긴 입에서 하는 말마다 ‘귀신이 곡하게 생겼다’는 말이 연신 나오게 맞추었다. 그녀는 사업이 어려운 이유가 3년 이내에 시댁 쪽 죽은 조상 때문이라며, 축원을 해 주어야 한다고 했다. 굿을 해야 풀린다고 했다. 친구는 남편이나 집안과는 상의할 수 없다며, 나에게 의논을 했다. 우리는 상담료라고 생각하고 굿을 하는 게 좋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예전에 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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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28.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