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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스피치 리더십

똑똑한 리더의 치명적 착각

세상과 연애하다 2010. 4. 28. 08:01

      똑똑한 리더의 치명적 착각

 한근태 소장 (한스컨설팅)

. 직원들, 얼마나 아십니까?

"부하들은 상사를 3일만에 파악하고, 상사는 3년이 되도 부하직원을 알지 못한다."
제가 가장 많은 듣는 얘기? "우리 사장님은 너무 똑똑해요", NO! 헛똑똑이란 말!!
『똑똑한 리더의 치명적 착각』(크레이그 히크만著, 위즈덤하우스刊, 2009)

. 불만있는 직원은 요주의 인물이다?

"세상을 변화시키려 한다면 훨씬 더 방자하고 분통을 터뜨리려는 사람이 많이 필요하다." - 톰 피터스 -

"우리 회사의 성공은 열정적인 직원들 덕분이다. 만약 경쟁사들이 우리의 운영방식을 모두 베끼더라도, 우리 직원들을 모방하지는 못할 것이다. 우리 직원들은 항상 건전한 불만을 가지고 일한다." - 콜린 바레트(사우스웨스트 항공 부사장) -

'건전한 불만'은 성공의 원동력, 제품과 조직에 끊임없이 불만을 제기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 불평불만의 직원들, 골칫거리가 아니다

"성공하려면 자기 자신 외에는 끊임없이 경계하라." - 도날드 트럼프 -
"
워크아웃 회의를 한 것이 가장 잘 한 일이고, 그 회의를 좀더 일찍 시작하지 못한 것이 가장 후회가 됩니다." - 잭 웰치
-
(
워크아웃 회의: 계급장 떼고 문제점에 대해 논의, 해결책 모색.)

애정이 없으면 비판도 하지 않는다!

. 사생활을 포기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일과 생활의 균형,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원칙!
새벽 6부터 회의, 11까지 근무…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 인간은 몸과 영혼을 가진 존재
.
일과 사생활의 균형에 죄책감을 들게 하는 것은 금물!

모범사례를 표창하라. 불공정하게 다루어지는 일이 없도록, 후하게 보상하고 공개적으로 칭찬하라!

. JP 모건 체이스, 잘나가는 이유!

JP Morgan Chase
자산 1 1,000억 달러, 50개 국가에서 사업.
"
직원들의 일과 사생활 균형" 다양한 복지정책을 꾸준히 실시.

• 넉넉한 출산수당, 여성의 승진을 돕는 경영자에게는 보상을.
• 일과 사생활 균형을 위한 교육
.
• 여행과 수선 및 운송 관련 심부름 서비스
.
• 자율 근무제 등
.
직원들의 사생활을 챙겨주는 회사, 정성을 다해서 일할 수 밖에 없다!

. 모든 직원에게 귀를 기울이는 건 불가능하다?

"뉴욕타임즈의 제이슨 블레어 기자, 다른 기사 표절 거짓 인터뷰 게재"
사실이 드러나자 하웰 레인즈(편집국장) 사직. 성공의 덫에 빠져 주변 경고 무시한 결과!

. 경청은 단순히 듣는 것 이상이다

"직원들의 의견을 귀담아듣지 않는 리더에게는 재앙이 닥친다."
           - 워렌 베니스 (리더십 전문가) -

존슨앤 존슨의 모토 - "모든 직원들은 각자 독특한 개인이며,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건 기업의 가장 중요한 부분."

. 아이디어 공유는 필요할 때만 하면 된다?

정보와 지식의 독점은 많은 폐단을 초래. 많이 알아봐야 시끄럽기만 하다? NO!
기업이 생존하려면 직원들과 지식정보를 공유하라. → 직원들에게 동기부여!

월마트, 모든 아이디어를 전사적으로 공유. "가능한 모든 정보를 파트너들에게 전달하라, 그들이 정보를 잘 알수록 더 많이 이해할 것이다. 정보를 공유하려는 열망을 지닌 헌신적인 파트너들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 샘 월튼 -

위로 올라갈수록, 잘 나갈수록, 자신이 똑똑하다고 생각할수록, 자기를 돌아보고 주변 사람의 얘기를 들어라!
"
영향력이 크다는 것은 그만큼 치명적 실수를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2010. 4. 22 SERICEO 강의자료에서 발췌 (박철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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