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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스피치 리더십

無爲경영의 대가 후쿠하라 요시하루

세상과 연애하다 2010. 4. 28. 08:02

 無爲경영의 대가 후쿠하라 요시하루

(시세이도 회장)

 채승병 수석연구원 (삼성 경영전략실)

. 한 편의 시와 같은 명연설

1991년 시세이도가 파리에 첫 진출했을 때…
"
우리는 그동안 익숙한 대륙에서 벗어나 미지의 대륙으로 간다. 지도는 없다. 오직 별을 보고 갈 뿐이다. 그 별은 우리의 고객이다." -시세이도 명예회장 후쿠하라 요시하루

과연 그는 어떤 인물?

. 바닥부터 시작하라!

후쿠하라 요시하루, 시세이도 회장 - 후쿠하라 아리노부(창업자)의 손자.
1953년 게이오대 경제학부 졸업.
1954년 시세이도 입사
.
1978년 이사 승진
.
1987년 시세이도 사장 취임.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체질 개선 시작. 중국 고전 <장자>에서 경영의 지혜를 얻다!

. 세상에 쓸모 없는 인재란 없다

장자에 나오는 <거목 상수리나무> 이야기,
모두가 주목한 엄청나게 큰 상수리 나무. 그런데 대목수장 석()씨는 무관심!
"
이 나무는 쓸모가 없다. 배를 만들면 무거워 가라앉고, 관을 만들면 썩어버리고, 도구를 만들면 망가져버리고, 문을 만들면 진딧물이 생기며, 기둥으로 만들면 벌레가 먹는다. 쓸모가 없는 나무였기에 저렇게 클 수 있었다."

. 장자의 상수리 나무 이야기를 보고…

인재의 유용과 무용을 따지는 것은 무의미!
• 어느 조직이건 수많은 성격의 인재가 필요.
• 주목 받지 못하는 인재들에게도 깊은 관심과 애정을!

시세이도 관리자들에게 인재의 쓰임새를 파악,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도와줄 것을 강조.

. 무위(無爲)의 경지

방임이 아닌, 자율을 강조한 무위!
직장 내 '무위' = 자율적인 동기부여.
스스로 일하고 싶은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직원들 스스로 나서는 환경 조성.
진정한 리더란? 주체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리더.

. 수평적이며 자율적인 조직, 시세이도

당시 사내 홍보 포스터 - "전 사원은 사장을 후쿠하라상 이라고 불러달라"
호칭구조 변화 - 직함 생략 "~"로 부르도록 권장.
        호칭 또한 자연히 변해가길 기다림.

'무위의 자율성'이 社風으로 정착.

. ()격을 높여라

최근 '국격'을 비롯 ''에 대한 관심이 급증.
기업의 ‘메세나(기업들의 문화, 예술, 스포츠, 공익사업 등에 지원) 활동’을 활발히 실행
.
'
문화력이 곧 자본이다'

3개의 갤러리 운영, 예술가들 후원.
• 해외 예술가들과 직접 교류, 민간외교에 공헌
.
•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 3차례 수여.

. 문화적 소양도 탁월

• 사진과 서양蘭 분야에서는 프로 수준.
 - 도쿄사진미술관 관장
.
 - 세계蘭전시회 일본그랑프리 위원장
.
• 독서량: 매달 20~30

 - <문자활자문화 추진기구> 회장.
 - 책을 익지 않는 젊은 세대들을 계몽.

. 박수칠 때 떠나라!

경영 10년 만에 시세이도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후쿠하라 요시하루.
그러나, 1997년 전문경영인에게 사장직을 위임하고 은퇴
!
"
회사를 자신보다 절대 우선시하지 말라"

"
회사는 개인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개인이 자기실현에 성공하면 자연스럽게 회사 경영도 좋아진다."
→ 진정한 무위경영 실천!

미련 없이 떠날 수 있었던 것도, 진정한 삶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깨달았기 때문!

브라보! 후쿠하라 요시하루의 이 한마디!

1. 세상에 쓸모 없는 인재란 없다.
2.
문화력이 곧 자본이다.
3.
회사를 자신보다 절대 우선시하지 말라.
                             
 2010. 4. 21 SERICEO 강의자료에서 발췌 (박철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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