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HPH 학회 참석하고 왔어요

4월 10~ 14일까지 대만에서 WHO HPH(건강증진병원) 학회가 열렸다.

40개국이 참석한 학회에서는 질병 예방을 넘어 건강증진을 위해 병원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논문 발표가 있었다.

 

한국에서도 지방의료원 연합회 주관 29명이 참석하여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 ; 금연, 절주, 운동, 균형있는 식사, 휴식, 종교(마음의 평온),호흡(맑은 공기, 즉  환경)이 화두다.

 

이젠 병원의 역할이 질병 예방과 치료에서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한 시대가 왔다.

 

최고의 삶은 건강이라 생각하며, 운동과 먹거리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