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담(池淡)정홍자

정홍자는 1958년 전북 고창에서 6남매 맏이로 태어났다. 4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의 장손녀로 유교와 가부장 문화에서 가정교육을 받고 자랐다. 할아버지는 훈장님으로써 고창 향교를 통해 사회활동을 하셨으며 서당을 세워 후학을 키워내신 마을 지도자이셨다. 그러나 이후 가정에 우환이..

대망의 2014년이 밝았습니다. 제 블로그 친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청마해로 길해라 합니다. 새해 큰 포부와 큰 꿈 이루어지시는 한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도 큰 포부와 꿈을 가슴에 품고 새해 첫 날을 맞이했습니다. 설레이는 마음과 함께 엄숙한 마음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