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신여고 강의 잘 다녀왔습니다.

숭신여고 잘 다녀왔습니다.

 

1973년도 개교한 여고라서 저에게는 의미가 있었습니다.

 

어학 학습실에서 1반이 듣고

나머지는 방송으로 들었습니다.

 

문원중학교에서 5분이 늦었길래

시간을 줄였더니 2분 전에 끝나 아쉬웠어요.

 

학생들의 참여가 좋아 강의가 신났습니다.

질문에 대한 대답도 잘하고요.

강사한테 집중도 잘 했습니다.

 

강의 후에 질문을 했더니

아이 3명은 낳아야 겠다, 입양을 해도 좋은 거냐.

선생님은 아이가 몇명이냐?

 

긍정적인 반응이었답니다.

 

보건교사께 방송으로 하면 효과가 없다는 말씀 드리고 왔습니다.

 

웃기면서 재미있게 하고 싶은데

정보전달 하는데 급급해서

아직은 도달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좋은 자료들을 공유 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경기지회 회의에서 자료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