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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담(池淡)정홍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도의원 정홍자 당선 (고창읍 지동출신) 본문

재미있는 정치 이야기/공공 활동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도의원 정홍자 당선 (고창읍 지동출신)

세상과 연애하다 2012. 3. 3. 08:28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도의원 정홍자 당선 (고창읍 지동출신)

2006년 06월 07일(수) 17:56 [(주)고창신문]

 

고창읍 지동출신 정홍자 당선자는 “당선이 돼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경기도민과 안양시민이 함께하는 내일이 있어 행복하다”며 “안양의 내일을 설계하는 안양시민이 함께 라서 행복하고 갈망하던 안양의 희망이 있어 행복하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정 당선자는 “지난 선거기간 동안 우리의 대화는 거침없이 미래를 향했고 늘 바라던 우리의 희망이 눈앞에서 이루어질 듯 성원해준 모든 분들의 얼굴에서 눈빛에서 가능성을 보았다”며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분들의 한결같은 마음에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송구스럽다”고 전했다.

정 당선자는 “경기도민과 안양시민이 함께 만들어낸 이 특별한 감동을 그분들의 생활속에서 기쁨으로 따뜻한 행복으로 되돌려 드리도록 처음 마음 끝까지 가슴속 깊이 간직해서 진솔하게 가꿔나가겠다”며 “여성의 부드러움과 참신함, 도덕성을 가지고 새로운 리더십을 열어가라는 마음들을 모아서 다시 한번 이 자리에 보내주셨다는 것을 늘 잊지 않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 당선자는 “집안 살림처럼 도정도 꼼꼼히 살피고 살림을 잘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각오한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공부도 하고 토론도 하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뛴 것이 당선이라는 결과를 낳았다”며 “처음 마음 그대로 ‘좋은 자리’, ‘영광의 자리’ 보다는 ‘섬기는 자리’에서 좀더 ‘낮은 자세’로 여러분 곁에 가까이 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안양의 유일한 여성도의원으로서 안양의 미래와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여가고자 최선을 다해왔고 앞으로도 다 할 것이며 지방의원으로서 사회적 약자와 여성의 목소리, 청소년과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 낼 수 있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뛸 것을 약속한다”며 “지난 4년간의 경험과 고민을 토대로 여성정치인의 감성과 성실함으로 질 높은 희망의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고 정 당선자는 약속했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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