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담(池淡)정홍자

러시아 이르쿠츠크 발콘스키의 집 11명의 장교들이 유배를 당해 10년 노역한 후 마을을 형성하여 살았다는 집 전쟁과 평화의 주인공 발콘스키의 집. 톨스토이와 발콘스키은 친인척 관계였다고 함. 부인들의 초상화 사람은 떠났어도 흔적은 그대로..

8. 17 꺼지지 않는 불꽃 틈틈이 쉬고 꺼지지 않는 불꽃

8. 7 키로바 광장. 승리의 광장

진짜 가수에게 러시아 악기와 음악도 들어 보고 딸지 민속마을에서의 유쾌한 시간들 전통 숄도 걸쳐 보고 폼도 잡아 보고 나무 껍질로 만들 게르도 들어가 보고 거리의 악사에게 러시아 음악도 들어보고 진짜 가수란다.

몽골 훈누 캠프장 인근에 있는 징기스칸 동상 앞에서

8. 16 이르쿠츠크 딸지 민속마을에서 러시아 민속 복장을 입고

8. 16일 러시아 딸지 야외 민속마을을 관광하던 중 옷 대여하는 곳이 보이자 극성스런 문희 언니가 단체로 옷을 빌려 입고 이 난리를 쳤다오. 여행은 맴버가 중요하다는 걸 확인하는 시간.

18세 소녀가 되어

케이블카로 언덕 위를 오르면 사방으로 바이칼호수가 파아란 융단처럼 펼쳐진다.

이른 시간 숙소 들어가지 말자는 문희 언니의 억지에 예정에 없던 목각 조각 공원을 들렀다. 현지 운전기사 추천으로 방문 했는데 완전 대박. 각 나라 작가들의 작품이 연도별 전시된 개인 공원 우리나라 작가의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작품도 있었다. 바이칼 앙가라 강이 만나는 곳에서..

징기스칸 보드카를 구입하기 위해 방문한 백화점

유럽 여행객들이 많이 온다는 레스토랑 첫날 점심... 장철호 대표께서 특식으로 준비해 주신 스테이크와 와인 유럽 여행객들이 많다는 이 곳은 징기스칸 광장 인근에 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국 식당 둥지 한국 관광객들에게 인기 최고라는 데 몽골에서 먹는 삼겹살은 최고였음. 다른 ..

8. 13일 몽골 여행의 하일라이트는 밤하늘의 별, 그리고 광할한 대지에서 말타기라죠? 테를지공원 내 초원에서 말을 달렸다면? 좀 그렇고, 두려움을 떨치고 즐겁게 말을 탔답니다. 폼은 잡았지만, 여진히 어설픈 모습입니다. 엉덩이가 어찌나 아프던지....

8. 12 몽골 여행 첫날 울란바트라에 있는 박물관에서 장철호 대표님의 구수한 이야기가 2시간이나 지속되었다. 몽골과 우리 민족의 역사적으로 얽힌 이야기와 러시아와 몽골의 전쟁 이야기가 진지하게 우리 일행의 지적 영역을 확장해 주었다. 박물관 정문 앞에서

몽골 여행 이틀째 (8. 12일 -13) 울란바트라에서 차로 1시간 40분 달려 도착한 곳은 훈누 캠프장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음식, 숙박이 다 편했다.특히 게르에 전기장판과 난로를 설치해 따뜻한 밤을 보낼 수 있었다.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때문에 일정을 바꾸었는데 잠깐 빗방울이 내렸을..

2014년 소희가 황비처럼 모시는 여행 이벤트를 준비했단다. 그래서 따라 나선 필리핀 보홀 섬. 영화보다 더 아름다운 해변 비치에서 모녀가 편안한 힐링을 했다. 수영하고, 간식 먹고, 책 보고, 해변보며 멍때리고, 망고 먹고, 맛사지 받고... 너무나 편안한 여행을 했답니다. 소희야 고마워 !!!!

- 출장 중에 잠시 여유 있는 시간입니다 -

- 국제hph 총회 참석차 하루 휴일이 있어 에스토니아 관광을 했어요. - 고풍스런 유럽 건축물이 단정하게 정리된 도시 - 깨끗하고 아름다운 에스토니아는 역사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었구요. - 자연과 사람이 모두 여유로워 보였어요... - 아름다운 도시를 사진으로 감상해 보세요. - 아, 그날은 좀 쌀쌀해..

총회 및 썸머 스쿨 참석차 핀란드 투르크를 방문했어요. 틈틈히 여행을 했거든요. 제 사진을 통해서라도 핀란드 투르크를 느껴 보세요.. - 헬싱키 기차역 앞- - 헬싱키 도심 - - 헬싱키 시청 근처- - 헬싱키 교회 앞- - 핀란드 황대진 한인회장-

- 에스토니아 도심을 다 내려다 볼 수 있는 언덕이 있더군요. 위에서 내려다 본 도시는 또다른 맛이 느껴집니다. 다양한 건축 디자인과 다양한 지붕모양, 우거진 나무들이 한데 어우려져 한폭의 그림을 보여줍니다..

- 핀란드는 조용한데 비해 에스토니아는 활력이 있라구요.. 사람들 표정도 즐겁고, 사람도 많고, 관광객도 많았어요. 유럽다운 느낌이 들었어요..-

- 5월 30(일) 에스토니아 여행 중 경기도 시장님들을 우연히 만나 함께 했어요. 마침 축제가 있는 날이라 전통 복장을 한 분들을 만난 행운도 있었는데 점심 식사하고 나오니 행사는 끝나서 못봐 아쉬웠습니다. - - 여럿이 함께 타는 자전거 -

- 유럽풍의 고대 건축물이 그대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도로 또한 옛날 그대로인데 아마 우리나라 같으면 구두굽이 빠진다고 다 뜯어내고 아스팔트로 깔았을텐데 ... 오래된 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그들의 문화가 부럽기도 했지요..- 에스토니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