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담(池淡)정홍자

유럽 여행객들이 많이 온다는 레스토랑 첫날 점심... 장철호 대표께서 특식으로 준비해 주신 스테이크와 와인 유럽 여행객들이 많다는 이 곳은 징기스칸 광장 인근에 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국 식당 둥지 한국 관광객들에게 인기 최고라는 데 몽골에서 먹는 삼겹살은 최고였음. 다른 ..

8. 13일 몽골 여행의 하일라이트는 밤하늘의 별, 그리고 광할한 대지에서 말타기라죠? 테를지공원 내 초원에서 말을 달렸다면? 좀 그렇고, 두려움을 떨치고 즐겁게 말을 탔답니다. 폼은 잡았지만, 여진히 어설픈 모습입니다. 엉덩이가 어찌나 아프던지....

8. 12 몽골 여행 첫날 울란바트라에 있는 박물관에서 장철호 대표님의 구수한 이야기가 2시간이나 지속되었다. 몽골과 우리 민족의 역사적으로 얽힌 이야기와 러시아와 몽골의 전쟁 이야기가 진지하게 우리 일행의 지적 영역을 확장해 주었다. 박물관 정문 앞에서

몽골 여행 이틀째 (8. 12일 -13) 울란바트라에서 차로 1시간 40분 달려 도착한 곳은 훈누 캠프장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음식, 숙박이 다 편했다.특히 게르에 전기장판과 난로를 설치해 따뜻한 밤을 보낼 수 있었다.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때문에 일정을 바꾸었는데 잠깐 빗방울이 내렸을..

강진 도자 축제의 추억 강 지

2014년 소희가 황비처럼 모시는 여행 이벤트를 준비했단다. 그래서 따라 나선 필리핀 보홀 섬. 영화보다 더 아름다운 해변 비치에서 모녀가 편안한 힐링을 했다. 수영하고, 간식 먹고, 책 보고, 해변보며 멍때리고, 망고 먹고, 맛사지 받고... 너무나 편안한 여행을 했답니다. 소희야 고마워 !!!!

- 출장 중에 잠시 여유 있는 시간입니다 -

- 국제hph 총회 참석차 하루 휴일이 있어 에스토니아 관광을 했어요. - 고풍스런 유럽 건축물이 단정하게 정리된 도시 - 깨끗하고 아름다운 에스토니아는 역사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었구요. - 자연과 사람이 모두 여유로워 보였어요... - 아름다운 도시를 사진으로 감상해 보세요. - 아, 그날은 좀 쌀쌀해..

총회 및 썸머 스쿨 참석차 핀란드 투르크를 방문했어요. 틈틈히 여행을 했거든요. 제 사진을 통해서라도 핀란드 투르크를 느껴 보세요.. - 헬싱키 기차역 앞- - 헬싱키 도심 - - 헬싱키 시청 근처- - 헬싱키 교회 앞- - 핀란드 황대진 한인회장-

- 에스토니아 도심을 다 내려다 볼 수 있는 언덕이 있더군요. 위에서 내려다 본 도시는 또다른 맛이 느껴집니다. 다양한 건축 디자인과 다양한 지붕모양, 우거진 나무들이 한데 어우려져 한폭의 그림을 보여줍니다..

- 핀란드는 조용한데 비해 에스토니아는 활력이 있라구요.. 사람들 표정도 즐겁고, 사람도 많고, 관광객도 많았어요. 유럽다운 느낌이 들었어요..-

- 5월 30(일) 에스토니아 여행 중 경기도 시장님들을 우연히 만나 함께 했어요. 마침 축제가 있는 날이라 전통 복장을 한 분들을 만난 행운도 있었는데 점심 식사하고 나오니 행사는 끝나서 못봐 아쉬웠습니다. - - 여럿이 함께 타는 자전거 -

- 유럽풍의 고대 건축물이 그대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도로 또한 옛날 그대로인데 아마 우리나라 같으면 구두굽이 빠진다고 다 뜯어내고 아스팔트로 깔았을텐데 ... 오래된 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그들의 문화가 부럽기도 했지요..- 에스토니아입니다. -

5월 29일(일) 오전 6시 30분 투르크역에서 기차를 타고 헬싱키로 헬싱키에서 9시 30분 배를 타고 에스토니아를 가는데 글쎄 배 안에서 최대호 안양시장님 일행을 만났지 뭐예요? 어찌나 반갑던지... 에스토니아 여행은 하루 일정으로 가능합니다. 작은 섬나라인데 오래된 건물과 잘 정돈된 도시가 인상적..

핀란드의 첫 수도는 투르크였다는군요. 투르크 성을 보면 아주 작습니다. 성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작아 보이는데 들어가 보면 많은 사람들이 살 수 있었겠구나 느껴집니다. 약 2시간을 돌았는데 보기 보다는 꾀나 크고요. 역사를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스웨덴 지배를 받았다는데요...

5월 28일 투르크는 바람이 불고 좀 추웠습니다. 식물들은 연초록으로 완연한 봄노래를 하는데 어찌나 춥던지 옷을 겹겹이 껴입고도 움추려 들더군요. 약간의 비가 오락가락 했지만 우산 쓸 정도는 아니였어요.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투숙하며 걸어서 시내 투어를 했답니다. - 유일한 마트: 우리나라 재..

The National HPH Network Summer School 2011 참가를 위해 핀란드에 다녀왔어요. 총회와 썸머 스쿨, 컨퍼런스가 핀란드 투르크에서 5월30 ~ 6월 3일까지 있었구요. 저는 썸머스쿨과 총회를 참석하고 왔답니다. 5월 57일 들어가 28, 29일 투어를 했답니다. 따뜬한 사진 올립니다. 함께 핀란드 투르크를 느껴 보세요. - 시..

인도에 왔으면 꼭 봐야하는 타지마할.. 이것은 궁전이 아니다 무덤이다!! 둘째 왕비를 너무 사랑했던 왕!! 둘째 왕비가 죽은 후 그녀를 위해 지은 무덤... 인도의 다른 곳보다는 정말 깨끗한 바닥이지만... 이렇게 인도인들은 쉬고 있었다^^ 자유로운 영혼의 인도인들ㅋㅋ 인도의 학생들과 한컷! 인도사..

자이뿌르-> 아그라 가는 기차를 타러 기차역에 새벽 4시에 도착했다. 기차역앞에서 종교축제가 열렸다.. 춤과 노래를 추며 종교축제를 사람들이 즐기고 있었다. 우리는 궁금하여 가방을 맨체 그곳에 가보았다.. 결국, 우리는 배낭을 메고 인도 사람들과 춤을 췄다.. 새벽 4시에^^:: 이런게 여행의 묘미..

핑크도시 자이뿌르.. 이 도시의 특징은 핑크도시 자이뿌르지만..대체적으로 도시의 건물 색깔은 핑크 빛 보다는 갈색에 가깝다..

만리장성 보러 갔는데 만리는 커녕 100리도 못보고 왔네요.... 엄청난 규모의 땅, 인구, 성, 성곽..... 보는 곳마다 와~~하는 함성이 절로 터져 나오더군요...... 대단한 역사적 저력을 가지고 있는 중국.... 부럽당.*^^*

20년만에 동문들을 만나 북경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0년 전의 성격, 모습, 행동, 언어가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 놀라운 일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홍도, 흑산도 여행 사진입니다. 하늘이, 소희하고 추억 만들기 하면서 시원한 여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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